2022.02.12 친구랑 강남에서 만나려다가 사람들 너무 바글거릴까봐 좀 한적한 광주로 약속장소를 바꿨다,, 그래서 얼떨결에 하게 된 광주 핫플 투어 사실 오늘의 메인은 식당이었다. 그래서 근처 카페 찾다가 선택받은 머메이드 레시피. 일단 픽하고 카페에 대해 검색해보는데 사람 엄청 많고 웨이팅이 길다고...겁주는 글들이 많아서 오픈런 하기로 했당(오픈시간 12시) 하지만 시차적응 완벽히 끝나서 이제 늦잠까지 자는 나는 오늘도 늦게 일어나서 제대로 준비하지도 못하구...오픈시간 맞추겠다고 허겁지겁 나갔다.....(오픈시간 12시....) 카페 분위기는 이렇게 핑크 + 하이틴영화같은 분위기 나는 저 티비가 맘에 든다....레트로감성 조와....뚱땡이 너무 귀여워,, 디저트들도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비주얼..